은하수 #우리은하 #외부은하1 우리은하와 외부은하 알아보기 은하수 이야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은하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전설이 내려온다. 매년 칠월 칠석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를 건너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특히 익숙한 이야기다. 은하수는 은이 흐르는 강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미리내라 불렀는데, 이집트인들은 사랑과 미의 여신 하토르의 젖에서 흘러나온 천상의 나일강이라고 생각했다. 일본에서는 하늘의 강, 인도에서는 하늘의 갠지스강으로 부른다. 우랄 어에서는 새들이 은하수를 따라가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새의 길, 스웨덴에서는 은하수가 언제 겨울이 올지 예측하는 데 사용됐다고 해서 겨울의 길 이라고 부른다. 그리스 신화에서는 은하수를 여신 헤라가 흘린 젖이라고 여겨서 밀키웨이라 부른다. 헤라클레스는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났다.. 2023. 2. 19. 이전 1 다음